고창 녹두대상제 추진
오는 4월 25일 기포지 및 무장읍성 일원에서 개최
입력 : 2008. 03. 11(화) 14:10
지난해 열린 동학진격로 걷기대회
동학농민혁명 최초의 발상지 무장 기포지(현 공음 구수마을)

동학농민혁명의 자주와 평등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전봉준 장군의 출생지와 무장기포지의 역사적 의미을 부여 하기 위한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이사장 이강수) 간담회가 11일 고창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기념사업회는 동학농민혁명의 5대 핵심과제 추진을 위해 동학농민혁명 대상제 운영 방침, 동학농민혁명도로 명칭활용계획, 기념사업회 정관개정, 조직활성화 방안에 대핸 협의를 가졌다.

기념사업회는 이날 협의를 통해 동학농민혁명대상제 명칭을 지역여론을 수렴해 ‘녹두대상’으로 만장일치로 정하고 올해부터 동학농민혁명게승발전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에게 무장기포일인 음력 3월 20일을 맞아 선정 수상키로 했다.

이와함께 올해부터는 기념행사의 전국화를 위해 무장기포지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무장읍성을 배경으로 무장기포 기념제와 무장읍성 축제를 동시에 개최키로 했다.
지난해 무장읍성에서 열린 동학기념제


또 군비 4억여원을 투입해 동학농민혁명 유적지의 성지화를 위해 총 4억원을 들여 왕제산 테마파크 조성, 정백현 생가 영학당 전투지, 숙영지, 동학농민혁명군 진격로, 손화중도소 환경개선사업, 동학 홈페이지 구축 등 동학관련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기념사업회는 기념사업회의 조직활성화를 위해 각 읍면별로 사업회 조직을 강화하고 앞으로 고창지역이 동학의 발상지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군내 주요 도로 및 공원, 광장, 시설물에 대해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명칭 부여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탑뉴스 최신뉴스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고창뉴스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