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균환 후보 공약발표 간담회
고창부안을 새만금과 더불어 광역 서남권 관광밸트로 조성 할 터
입력 : 2008. 02. 28(목) 15:11
민주당 정균환 최고위원이 28일 “2년 뒤의 지방선거와 5년 후 대선에서 승리하여 과거로 회귀한 보수 한나라당으로부터 정권을 되찾아 올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며 공약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총선 예비후보로서 행보를 시작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고창군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관광개발, 교육발달사 박물관, 동학유적지 성역화 사업 등 공약을 발표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특히 “고창지방의 관광개발을 위해 지난 2004년 낙선으로 중단된 부창대교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량으로 건설하여 새만금을 찾는 연간 1천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면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올해 부창대교 실시설계 착수비 20억원이 추경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최고위원은 “국회 4선의원과 도지사후보 때 지원해준 고창부안 군민들의 성원에 충분히 보답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많은 반성을 했다”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깨끗한 정치인으로 정권을 다시 찾아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통합민주당 고창부안 공천과 관련해서는 “이번 공천은 공천규정에 따라 공심위의 엄격한 심사가 이뤄지고 있기때문에 본인이 공천을 받을 것으로 믿으며 이번 공천 결과에 대해 모든 후보들도 유불리를 막론하고 민주당 후보 당선을 위해 깨끗이 승복해야 한다”며 공천에 대해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정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한나라당에 정권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대통합신당을 만들었고, 이번 총선에서 개헌 저지선을 확보하기 위해 평화개혁세력의 대통합을 이뤘다”면서 “부정부패한 한나라당에 맞설 경험과 능력이 있는 야당 의원이 필요하다”며 지역민들의 지원을 호소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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