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심덕섭 고창군수 사무실 압수수색…심 군수 "사실무근, 진실 반드시 밝혀질 것"
심 군수 " 앙심을 품은 한 개인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 의혹 전면 부인
입력 : 2026. 07. 07(화) 13:11

고창군청사 전경(고창뉴스/DB)
[고창뉴스]전북경찰청이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심덕섭 고창군수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에 대해 심 군수는 "제기된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7일 오전 고창군청 군수실과 관련 사무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심 군수가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한 건설업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경찰은 해당 건설업자가 심 군수의 측근에게 5000만원, 심 군수에게 2000만원 등 모두 7000만원을 전달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하고 관련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심덕섭 군수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심 군수는 "이번 사안으로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저에게 제기된 의혹은 선거기간 중 저에게 앙심을 품은 한 개인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며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히려 이번 수사를 통해 모든 사실관계가 명확히 드러나고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양심에 따라 있는 그대로 소명하고 단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성실하게 수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심 군수는 또 "이번 압수수색 과정에서도 비서실장 등이 전 과정을 참관하며 적극 협조했다"며 "이번 수사가 지긋지긋한 가짜뉴스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실체적 진실에 이르는 과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혹에 대한 검증은 당연히 필요하지만 모든 주장은 사실과 균형에 기반해야 하며 일부 언론보도에 편승한 단정적 비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뒤 관련자 조사 등을 이어가며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7일 오전 고창군청 군수실과 관련 사무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심 군수가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한 건설업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경찰은 해당 건설업자가 심 군수의 측근에게 5000만원, 심 군수에게 2000만원 등 모두 7000만원을 전달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하고 관련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심덕섭 군수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심 군수는 "이번 사안으로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저에게 제기된 의혹은 선거기간 중 저에게 앙심을 품은 한 개인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며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히려 이번 수사를 통해 모든 사실관계가 명확히 드러나고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양심에 따라 있는 그대로 소명하고 단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성실하게 수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심 군수는 또 "이번 압수수색 과정에서도 비서실장 등이 전 과정을 참관하며 적극 협조했다"며 "이번 수사가 지긋지긋한 가짜뉴스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실체적 진실에 이르는 과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혹에 대한 검증은 당연히 필요하지만 모든 주장은 사실과 균형에 기반해야 하며 일부 언론보도에 편승한 단정적 비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뒤 관련자 조사 등을 이어가며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