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후보자 접수… 특별공로상 신설
8월 28일까지 혁신, 경제, 문화, 나눔, 특별공로 5개 분야 접수 마감
입력 : 2026. 07. 06(월) 14:55
전북자치도청사(고창뉴스/DB)
[고창뉴스]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고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31회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8월 28일까지 접수한다.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은 전북 발전과 도민 화합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시상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상이다. 지역을 위해 헌신한 개인과 단체의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금까지 모두 17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는 기존 혁신·경제·문화·나눔 등 4개 부문에 더해 지역사회 발전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기관·법인·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공로상'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개인뿐 아니라 기관과 단체까지 포상 대상을 확대해 다양한 공적을 발굴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시상 분야는 혁신, 경제, 문화, 나눔, 특별공로 등 모두 5개 부문이다.

혁신 부문은 과학기술과 삶의 질 향상, 경제 부문은 일자리 창출과 산업 발전, 문화 부문은 교육·문화예술·체육 발전, 나눔 부문은 봉사와 선행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 특별공로상은 올해 지역사회 발전에 특별한 공적이 인정되는 기관·법인·단체에 수여된다.

수상 자격은 공고일인 7월 6일 기준 전북특별자치도에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거나 등록기준지 또는 원적이 전북인 사람으로 해당 분야 공적이 있는 경우이며, 특별공로상은 기관·법인·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후보자는 도내 기관·단체·기업체의 장 또는 전북특별자치도민 20명 이상의 연서를 통해 추천할 수 있으며 본인 추천은 할 수 없다.

추천서는 오는 8월 28일 오후 6시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자치행정과 또는 시·군 자치행정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접수도 가능하며 접수 마감일 소인까지 인정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 뒤,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46회 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김종필 자치행정국장은 "올해 특별공로상을 신설해 개인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까지 포상 범위를 확대했다"며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주역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도민과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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