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전북 착한 한끼나눔'…고창자봉센터 고수면서 봉사활동 펼쳐
취약계층 어르신 300여 명에 짜장면 대접… 전문봉사·문화공연으로 따뜻한 하루 선사
입력 : 2026. 06. 30(화) 09:26
고창군자원봉사센터는 29일 고수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2026 함께 전북, 착한 한끼나눔' 행사를 개최하며 봉사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 고창군자원봉사센터 고수면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 사진(고창군 제공)
[고창뉴스]사단법인 고창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옥)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식사 나눔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고창군자원봉사센터는 29일 고수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2026 함께 전북, 착한 한끼나눔' 행사를 개최하며 봉사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고창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으며, 고수면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다양한 전문봉사와 문화공연을 함께 진행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군수를 비롯해 배우자 용경남 여사, 북경반점(대표 홍성동)과 고수면 새마을부녀회 등 푸드봉사단을 비롯해 인체상응반응요법회, 재향군인회, 고창자연놀이학교, 대한어머니회 등 전문봉사단체와 고창고고장구예술단, 고창모양민요단 등 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뜻을 함께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동급식차량을 활용해 즉석에서 짜장면을 조리·제공했으며, 귀반사·이혈·이침 봉사, 안마 봉사, 원예치유 체험, 네일케어와 네일아트 등 다양한 맞춤형 전문봉사 프로그램도 운영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고고장구 공연과 민요 공연이 이어지며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웃고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을 만들었다.

김옥 고창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의 다양한 자원봉사단체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와 정서적인 위로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두가 행복한 고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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