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인구 5만 사수 앞장선 우수부서·우수직원 포상
상반기 전입 실적 우수 6개 부서·직원 6명 선정… "인구 5만 지키기 총력"
입력 : 2026. 06. 29(월) 14:05
고창군 인구 5만 지키기 우수부서 표창(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인구 5만명 사수를 위한 '고창愛 주소갖기 운동'에 기여한 우수부서와 우수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며 인구 늘리기 운동에 힘을 보탠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고창군은 29일 7월중 직원 소통의 날에서 2026년 상반기 인구 5만 지키기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전입 실적이 우수한 6개 부서와 직원 6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이번 포상은 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도 전입 인구 유치와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현장에서 발로 뛴 부서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인구 증가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우수부서에는 인재양성과와 아산면이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으며, 농업기술센터와 부안면이 우수상을, 보건소와 무장면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우수직원은 농업기술센터 장미론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성내면 이준구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사회복지과 이순주, 안전총괄과 김동원, 보건소 김여미, 아산면 강희종 주무관이 장려상을 받으며 인구 유입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창군 인구 5만 지키기 우수직원 표창(고창군 제공)

고창군은 지난 2025년부터 전 부서를 중심으로 '인구 5만 지키기' 범군민 운동을 추진하며 유관기관 방문, 찾아가는 홍보활동, 각종 회의와 행사 연계 캠페인 등 다양한 인구 유입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그 결과 2025년에는 전입·전출 등 사회적 요인에 의해 163명의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60여 명의 순증가를 달성하는 등 인구 5만명 유지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인구 문제 해결은 행정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공직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인구 5만 사수를 위해 전 공직자가 적극 나서고, 군민들이 살기 좋고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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