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산 배추 일본 수출 모색
일본 식재료팀, 고창산 배추 수입차 방문
입력 : 2009. 11. 16(월) 09:35

전국 무우, 배추 생산량의 20%를 차지하는 고창군에 일본 식재료 사업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11일 일본 오사카 등 관서지역에서 식당경영자, 김치공장 운영자 및 일본 내 수입유통관계자 70여명은 군청상황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김장 배추 주산지인 고창군 공음면, 대산면 지역을 둘러 봤다.

이어 황토배기 채소영농조합법인의 공음면 군유리 이공규씨 배추단지7천여평과 대산면 광대리 친환경 농산물단지 선별장도 견학했다.

30명으로 구성된 채소영농조합법인은 34ha의 무우, 배추농장을 지어 2005년부터 미국, 캐나다에 수출해왔다.

2008년에는 325톤(277천불, 3억2400만원)을 수출하고 2009년에는 150톤이 늘어난 475톤이상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글로벌그린(대표 강대성), 대한민국식재료수출협회(전무 조헌주)는 배추, 풋고추, 생 막걸리 등 13억상당의 물량을 수출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강수 고창군수는 “가을무, 배추는 고창이 주산지로 김장철이 되면 도매상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다, 이번 일본식재료관계자 방문으로 우리 무, 배추 농가의 새로운 판로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토지역에서 생산된 고창 배추는 맛과 품질이 뛰어나 소비자나 수출업계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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