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
입력 : 2009. 10. 11(일) 10:43

고창경찰서 흥덕지구대 김지연 경장
고창경찰서 흥덕지구대(대장 이한재)에서 김지연 경장이 신속하고 발빠르게 한 노인의 가방을 찾아주어서 화제다.
이는 지난 8일 오후 서00(68세) 할머니가 흥덕지구대에 상기된 얼굴로 허겁지겁 찾아와 버스에서 현금과 전재산이 저금된 통장, 도장 등 중요물품을 넣어둔 가방을 두고 내렸다면서 찾아달라는 간절한 도움 요청을 접하고,
당시 지구대 사무실 근무를 하고 있던 김지연 경장은 기지를 발휘, 신속하게 터미널로 동시간대 노선을 통과한 버스회사 연락처를 파악하여 버스회사에 문의하고, 습득자가 통장에서 현금 인출할 것에 대비하여 금융기관에 연락하여 지급정지 절차를 요청,
연락을 취하던 중 전주시 소재 전북고속사무실에 가방이 보관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 회사측과 협조를 구하여 같은날 버스편으로 가방을 전달받아 서00 할머니께 무사히 가방을 건네 드린 것이다.
김지연 경장은 “서00 할머니께서 가방을 다시 찾게 되어 너무 기쁘고, 경찰관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직원들간 협력하여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앞으로도 주민에게 친절을 베푸는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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