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십리 개발 서둘러야
입력 : 2009. 08. 04(화) 16:46
데스크에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난 2일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 해수욕장에는 올해들어 최대 인파가 몰렸다.
이날은 고창 장어먹는날 행사와 함께 해변축제가 열리는 날이라 해수욕장에는 더더욱 많은 피서객들로 붐볐다.
비공식 집계로 10만명의 관광객이 이날 구시포 해수욕장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과 고창~담양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고창을 찾는 관광객수는 매년 급증하고 있다.
서해일락과 함께 십리가 넘는 금빛모래로 최고의 장관을 뽐내며 서해안 최대의 가족단위 해수욕장으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난 이유는 다른 곳에 있다.
천혜의 해안경관과 4㎞의 길고 넓은 백사장, 청정해역에서 서식하고 있는 명사십리가 바로 그곳이다.
노랑조개, 맛 조개 등 다양한 패류, 각종 웰빙수산물 등 먹거리가 많아 정식관광지는 아니지만 그동안 전국의 여행매니아들로부터 서해안 지역을 대표하는 해안절경으로 극찬을 받아온 곳이기 때문이다.
고창 동호해수욕장에서 최남단인 구시포해수욕장 사이에 해안도로와 함께 그림같이 펼쳐져 있는 명사십리 백사장은 세계 어느 곳에 내놓아도 결코 뒤지지 않는 빼어난 장관을 연출한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명사십리에 대한 관광지로서 개발 여론은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지만 예산이나 여러가지 여건부족으로 개발의 아쉬움을 남겼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올해부터 명사십리의 중심마을인 장호어촌마을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체험마을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고창군은 2010년부터 총 50억원을 투입해 명사십리지역에 종합안내센터, 휴게시설, 종합안내판, 소공원, 주차장, 산책로 및 자전거하이킹도로, 체험어장 등 관광객의 편익 및 체험시설 조성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역주민의 기대에 비해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명사십리의 관광자원 조성 사업에 사뭇 거는 기대가 크다.
서해안 최대의 장관을 뽐내는 명사십리가 적극적인 개발의지와 함께 앞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웰빙 체험관광지로써의 각광을 받을 것을 기대해 본다.
고창뉴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난 2일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 해수욕장에는 올해들어 최대 인파가 몰렸다.
이날은 고창 장어먹는날 행사와 함께 해변축제가 열리는 날이라 해수욕장에는 더더욱 많은 피서객들로 붐볐다.
비공식 집계로 10만명의 관광객이 이날 구시포 해수욕장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과 고창~담양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고창을 찾는 관광객수는 매년 급증하고 있다.
서해일락과 함께 십리가 넘는 금빛모래로 최고의 장관을 뽐내며 서해안 최대의 가족단위 해수욕장으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난 이유는 다른 곳에 있다.
천혜의 해안경관과 4㎞의 길고 넓은 백사장, 청정해역에서 서식하고 있는 명사십리가 바로 그곳이다.
노랑조개, 맛 조개 등 다양한 패류, 각종 웰빙수산물 등 먹거리가 많아 정식관광지는 아니지만 그동안 전국의 여행매니아들로부터 서해안 지역을 대표하는 해안절경으로 극찬을 받아온 곳이기 때문이다.
고창 동호해수욕장에서 최남단인 구시포해수욕장 사이에 해안도로와 함께 그림같이 펼쳐져 있는 명사십리 백사장은 세계 어느 곳에 내놓아도 결코 뒤지지 않는 빼어난 장관을 연출한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명사십리에 대한 관광지로서 개발 여론은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지만 예산이나 여러가지 여건부족으로 개발의 아쉬움을 남겼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올해부터 명사십리의 중심마을인 장호어촌마을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체험마을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고창군은 2010년부터 총 50억원을 투입해 명사십리지역에 종합안내센터, 휴게시설, 종합안내판, 소공원, 주차장, 산책로 및 자전거하이킹도로, 체험어장 등 관광객의 편익 및 체험시설 조성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역주민의 기대에 비해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명사십리의 관광자원 조성 사업에 사뭇 거는 기대가 크다.
서해안 최대의 장관을 뽐내는 명사십리가 적극적인 개발의지와 함께 앞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웰빙 체험관광지로써의 각광을 받을 것을 기대해 본다.
gcnews@gc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