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신문 ‘일방적 편파보도 한적 없다’
H 신문, 고창군청공무원노동조합 주장 일축
29일 기자회견 갖기로, 지역사회 파문커질 듯
입력 : 2009. 07. 28(화) 15:00
지난 21일 고창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류영록 이하 군노조)이 지난 21일 고창지역 H 주간신문의 편파보도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하며 성명서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이번에는 해당 신문인 H 신문이 노조의 주장에 반박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군 노조는 21일 군청 노조사무실에서 지역주간지인 H 신문의 편파, 왜곡 보도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고창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고창군 공무원들의 행정노력을 일방적으로 비방하고 흠집 내기식 표적보도를 일삼는 ‘H신문’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는 성명서를 내고 고창군청의 흠집내기식 편파, 표적 보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에대해 H신문 관계자는 22일 “고창군청 노조의 주장은 국민의 알권리인 정보공개청구권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는 처사”며 “H 신문은 노조의 주장대로 편파, 왜곡보도를 한적이 없을 뿐더러 언론으로서 객관적 사실에 근거를 두고 기사를 작성했다"며 노조의 주장을 일축했다.

H 신문 관계자는 “H 신문은 29일 오후 2시 신문사 사무실에서 노조측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노조측의 주장을 정면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대립으로 앞으로 고창공무원노동조합과 H 신문은 양측의 입장이 정면으로 대치되는 가운데 고창지역사회 큰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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