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상설시장 확 변했다
상가간판 일제 정비, 주장시설 완비로 고객모시기
입력 : 2009. 06. 25(목) 17:07

고창상설시장이 재래시장의 어두운 모습을 벗어던지고 상가간판 일제 정비와 주장장 시설을 완비하고 제 2의 개장을 선포했다.
이번 고창상설시장 간판정비는 시장상인회 자부담 20%와 고창군 보조 80%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4,000만원을 들여 상가내 69개소 업소와 시장입구 4개소 등 총 73개소를 정비했다.
그동안 시장상인회(회장 한재근)는 대형마트가 군단위에도 속속 들어서면서 젊은 주부들이 재래시장을 외면하고 대형마트로 이동하게 되자 매출감소와 함께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만 했다.
이에따라 시장상인회는 대도시 및 군단위 재래시장 선진지를 여러 곳 견학하고 여러 차레 협의를 통해 각 상가별로 원형 돌출간판과 평면간판을 군의 지원을 받아 설치키로 했다.
군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상가간판 일제 정비로 지역경제의 바로미터인 재래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시장상인들과 협의를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그동안 고창 재래시장을 활성화를 위해 상가리모델링 사업, 주차장을 조성했으며 지난해에는 15억원을 투자해 재래시장 진입로 개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군은 6억원을 투입, 구 원예조합 부지에 33면의 주차장을 공사중에 있다.
재래시장의 진입로 개설과 주차장 시설이 완공되면 시장접근성이 개선되어 정비된 시장간판과 함께 재래시장의 활성화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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