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호우주의보 발효…비상대응 돌입, 하상도로·해수욕장 2곳 통제
누적 강수량 38.4㎜…인명·시설 피해 없어, 군민 안전관리 총력
입력 : 2026. 07. 09(목) 08:54

하상도로 통제(전북도 제공)
[고창뉴스]전북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고창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9일 오전 2시를 기해 고창을 비롯한 전주·군산·익산·정읍·김제·완주·순창·부안 등 9개 시·군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으며, 기상청은 9일 오전까지 80~150㎜, 많은 곳은 20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9일 오전 6시 기준 고창지역 누적 강수량은 38.4㎜*를 기록했다. 도내에서는 순창 84.7㎜, 군산 74.9㎜, 장수 69.8㎜, 진안 52.5㎜, 정읍 51.5㎜ 등의 강수량을 보였다.
현재까지 고창지역에서는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집중호우에 대비해 고창읍 등 하상도로 3개소가 통제됐으며, 구시포·동호해수욕장도 전면 통제됐다. 이와 함께 도내 모든 하천변 산책로와 야영장, 둔치주차장, 국립공원 탐방로도 안전을 위해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2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도와 시·군 공무원, 소방, 경찰 등 2천여 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위험지역 예찰과 주민 대피체계 점검, 배수시설 정비, 재난문자 발송 등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도는 읍·면·동의 비상근무를 확대하고 과거 침수지역과 산사태 우려지역, 저지대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위험기상 시에는 주민 사전대피와 시설물 통제를 적극 실시하도록 각 시·군에 지시했다.
고창군도 하천과 저지대,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지역 내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하천변과 침수 우려지역 출입을 자제하고, 재난문자와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9일 오전 2시를 기해 고창을 비롯한 전주·군산·익산·정읍·김제·완주·순창·부안 등 9개 시·군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으며, 기상청은 9일 오전까지 80~150㎜, 많은 곳은 20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9일 오전 6시 기준 고창지역 누적 강수량은 38.4㎜*를 기록했다. 도내에서는 순창 84.7㎜, 군산 74.9㎜, 장수 69.8㎜, 진안 52.5㎜, 정읍 51.5㎜ 등의 강수량을 보였다.
현재까지 고창지역에서는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집중호우에 대비해 고창읍 등 하상도로 3개소가 통제됐으며, 구시포·동호해수욕장도 전면 통제됐다. 이와 함께 도내 모든 하천변 산책로와 야영장, 둔치주차장, 국립공원 탐방로도 안전을 위해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이원택 도지사가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시군 긴급 대책회를 하고 있다.(전북도 제공)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2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도와 시·군 공무원, 소방, 경찰 등 2천여 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위험지역 예찰과 주민 대피체계 점검, 배수시설 정비, 재난문자 발송 등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도는 읍·면·동의 비상근무를 확대하고 과거 침수지역과 산사태 우려지역, 저지대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위험기상 시에는 주민 사전대피와 시설물 통제를 적극 실시하도록 각 시·군에 지시했다.
고창군도 하천과 저지대,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지역 내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하천변과 침수 우려지역 출입을 자제하고, 재난문자와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