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클레식 음악 들어보렴’
한수원, 상하초에서 클래식 공연 가져
입력 : 2009. 09. 21(월) 08:51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클레식 공연이 시골농촌학교에서 열렸다.

지난 18일 상하초등학교(교장 김병인) 강당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 후원으로 학생 140여명과 학부모 30여명, 기관장 및 교육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래식 음악회가 열렸다.

‘교육과정 속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교육’이란 테마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에게 폭넓은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예술체험교육은 영광원전 주변 전남북 지역 13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 상하초에서 이루어진 교육에는 문화심포니에타 단원들이 공연에 함께했다.

이날 열린 상하초 클래식 공연에는 현악4중주곡과 5중주에 의한 반주와 함께 성악(소프라노, 테너) 이 진행돼 어린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에 대한 공감대를 함께 했다.

오재영 교육장은 “작은 공간에서 이루어진 클래식 공연은 서로 교감을 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며, 이러한 풍부한 음악적 경험은 인성교육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며 “이번 공연을 후원해준 한수원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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