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농산물 ‘이번에 미국 뉴욕공략한다’
한인 최대시장 미국공략 고창 농특산품 선적, 9월 뉴욕서 고창농특산품 판촉행사
입력 : 2009. 08. 14(금) 11:11

고창 농산물이 뉴욕에 진출한다.

군은 다음달 17일부터 4일간 미 동부 뉴욕에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인 갯벌 풍천장어와 장어 뼈 튀김, 고춧가루, 고창 보리 등 고창 농특산품 판촉행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판촉행사를 위해 군은 지난 7월 농수산물 유통공사 전북지사, 뉴욕 한인바이어, 관내업체 등이 사전협의를 통해 포장지 상태, 제품상태, 현지 상품성, 유통기한 등을 점검하고 물량을 확정했다.

이어 8월 10일 고창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갯벌 풍천장어와 고창보리 잡곡, 고춧가루 등 고창 농특산품 15개 품목(5,000만원 상당)을 선적해 다음달 2일 뉴욕에 도착해 본격적인 판촉행사를 갖는다.

세계 금융시장의 메카인 뉴욕 판촉전에는 보리밥과 갯벌 풍천장어를 주요 컨셉으로 고창의 정취와 맛을 판촉, 시식행사를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무, 배추, 배 등 매년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황토배기 농산물의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현지 유통매장 방문과 바이어 상담을 통해 가시적인 수출계약도 맺을 계획이다.

고창군은 뉴욕시장 여건을 잘 알고 있는 AT 전북지사, 뉴욕 현지 에이전트와의 위탁을 통해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뉴욕은 미국에서 50만명의 교포가 거주하는 제2의 한인지역으로 인근지역에 워싱턴, 뉴저지 등이 있어 다양한 민족의 음식문화가 존재하는 세계적인 경제도시이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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