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안으로 매출 100억 달성 목표’
고창황토배기 유통 농업법인으로 전환
입력 : 2009. 08. 05(수) 15:15

전국최초의 시군유통회사로 출범한 주) 고창황토배기유통회사(대표 박상복)이 일반법인에서 농업법인으로 전환하고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

농업법인 고창황토배기유통은 5일 고창 청소년 수련관에서 300여 주주가 참여한 가운데 임총을 열고 농업회사법인 전환에 따른 상호 및 정관변경에 대한 안건을 가결했다.

이와함께 농업법인 회사 전환으로 인한 주주의 자격 및 비농업인의 출자 한도 제한에 대한 정관 변경도 함께 가결됐다.

박상복 대표는 “농업법인 회사 출범으로 고창황토배기유통이 앞으로 지역농산물 유통, 판매에 보다더 적극적인 운영이 가능해 졌다”며 “앞으로 고추 원예브랜드 육성 사업을 포함해 고창의 차별화된 새로운 통합브랜드 개발로 고창농업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과 고창지역 농업단체 및 군민 등 3,248명이 공동으로 출자해 출범한 고창황토배기유통은 올해 자본금 77억원, 총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고창농수산물 판매 증대를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창황토배기유통은 품목별 영농조합법인과 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수산물의 종합유통회사로 올해 한화리조트, 롯데수퍼, 이마트 등 전국 대형 유통업체와의 MOU를 맺고 고창쌀을 포함해 고추, 배, 메론, 고구마 등 고창농산물 판매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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